본문 바로가기
🌿 소소하지만 재미있게 살기

15. 🌹저녁노을과 장미향에 취하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산책🌇

by GRIN.HADA 2025. 6. 4.
728x90
반응형
SMALL

 

어제 늦은 오후, 선선한 바람을 따라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가 한껏 여름을 향해 가는 중이라 살짝 더웠지만,
해가 지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는 산책하기 딱 좋더라고요.
햇살은 부드럽고, 장미꽃은 활짝 피어 있고, 그야말로 완벽한 타이밍 🌤️

장미광장은 올림픽공원 내 북2문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고대 신전을 닮은 하얀 기둥들이 인상적이고,
그 뒤로는 빨강, 분홍, 노랑, 흰색의 장미가 쫘-악 펼쳐져 있어요.
와... 이게 진짜 서울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였어요.

🌼장미, 장미, 또 장미! 이름도 다양한 친구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장미들의 ‘다양성’이에요.
색도 다양하지만 종류도 정말 많더라고요.
‘프루이트(Fruite)’, ‘골든 플러쉬(Golden Flush)’, ‘코토네(Kotone)’,
‘슈퍼 엑셀사(Super Excelsa)’, ‘사이운(Saiun)’ 등
이름표가 다 붙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 장미 이름은 뭐야?” 하며 찾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각 장미 품종마다 색감도 다르고 꽃잎의 풍성함도 달라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 자꾸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마법✨

🎶꽃과 음악이 함께하는 장미광장 버스킹

장미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눈이 즐거운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져 귀도 즐거워져요 🎤🎸
올림픽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이 거리공연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데,
7~8월은 혹서기로 제외된다고 하네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장미 향 맡으며 음악 들으니
마치 피크닉 온 기분! 저절로 힐링되는 하루였어요.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도 딱! 인생샷 스팟도 가득📸

장미광장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도 많았어요.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엄마 아빠는 꽃 앞에서 사진 찰칵📷
우리도 장미광장 간판 앞에서 기념샷 하나 남겼어요!
뒤에 큼직한 태극 문양 조형물도 있어서 포인트 되더라고요.

장미터널도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사진 찍기 좋아요.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장미꽃 사이를 걷는 기분은 정말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

📍위치 정보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Rose Plaza)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내외
🌸 입장료 없음 / 연중무휴
🌼 장미 개화 절정 시기: 5월-6월

📝총평

장미꽃이 가득한 예쁜 정원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곳,
서울 도심 속에서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사진도 잘 나오고, 산책도 되고, 아이랑 함께하기에도 완벽한 장소!

다음엔 돗자리랑 간단한 간식 챙겨서,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어요 🧺
6월 초까지는 장미가 활짝 피어 있을 테니 이번 주말 나들이 코스로 찜! 해보세요 💖

728x90
반응형
LIST